몇년간 담배와 전자담배에 찌들어살았었어요

수술을 받아야하는데..ㅠㅠ 한달 전에는 끊어야하는데 도저히 정말 담배를 끊을 자신이 없더라구요

스님의 중독퇴치부를 신청한 뒤로부터, 정말 신기하게도.....

길거리에 지나갈때마다 담배냄새가 나면 토할것같이 구역질이나고, 

아침마다 피우던 집에있는 전자담배도 피고싶은 마음이 하나도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다행이 수술 2주전부턴 담배를 완전히 끊게되었어요...

지금 수술한지 2달하고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지금까지도 담배를 손도 안대고 있는 저에게 정말 신기할정도입니다... 

조만간  또 신청해서 이제는 완전히 끊어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강력한 부적을 써주시는 성수스님, 정말 감사합니다.